씨스타 효린 "내가 남자라면 인기 엄청 많았을듯"
▲사진=씨스타 트위터
씨스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효린이 남성적인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리포터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인기가 많았을 것 같은 멤버는"이라고 묻자 효린이 자신의 사진을 1위로 놓았다.
이어 효린은 "내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여자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을 것"이라며 "남성성이 있다는 것을 점점 더 느낀다"고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씨스타 소유가 19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에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