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우격다짐 그네키스 결말은 “죄송합니다!” 굴욕

입력 2015-06-19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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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우격다짐 그네키스 결말은 “죄송합니다!” 굴욕

‘프로듀사’ 김수현의 공효진에 대한 그네키스 결말은 어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금토 드라마 ‘프로듀사(극본 박지은ㆍ연출 표민수 서수민) 11회에서는 예진(공효진)에게 고백한 후 우격다짐으로 그네키스를 시도한 승찬(김수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로듀사’에서 승찬은 예진에게 고백한 후 그네줄을 잡아당겨 예진의 입을 포갰다. 그러나 결말이 좋지 않았다. 승찬은 곧바로 예진의 입술에서 떨어졌고, 어색한 기류가 흘렀다. 그러나 예진은 “너 뭐하냐?”라고 물었고, 수현은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했다. 결국 승찬의 무모한 도전은 오히려 어색한 관계를 초래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프로듀사’ 10회는 14.6%(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프로듀사’ 김수현, 공효진에 우격다짐 그네키스 결말은 “죄송합니다!”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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