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동아’ 7회 “나 그 사람 보면 가슴이 떨려”

입력 2015-06-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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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랑하는 은동아' 예고편 캡처

19일 오후 8시 40분 JTBC '사랑하는 은동아'가 방송된다. 은호(주진모)와 정은(김사랑) 드디어 만나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그 시각 재호(김태훈 분)는 발작을 해 병원에 실려 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은 재호에 대한 미안함과 원인 모를 설렘에 혼란스러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이에 급가야 은호는 정은을 위해 급기야 정은이 일하는 매장을 통째로 사버린다.

한편 정은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씩 찾아가기 시작해 기억 속에 떠오른 대학교를 찾아가 그 학교를 자신이 수료했음을 알게 되고 자신이 최재호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했음을 알게 된다.

마침내 지은호와 서정은은 포옹을 하고 서정은은 “나 그 사람 보면 가슴이 떨려”라며 “나 그 남자 좋아”라며 지은호에 대한 사랑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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