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초 탈출자 나오나...윤상현 탈출 계획, 대나무 뗏목 보니 '그럴듯한데?'

입력 2015-06-1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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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사진=SBS)

'정글의 법칙' 윤상현이 정글 생존 하루 만에 탈출을 시도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로 병만족에 합류하게 된 윤상현과 은지원, 배수빈의 모습이 그려진다.

후발 멤버 세 사람은 뒤늦게 정글로 출격했으나 무인도 생존지에 닿기도 전 바다 한복판에 배가 멈추면서 섬까지 걸어기게 됐다.

이후 생존터에 도착한 윤상현은 다짜고짜 뗏목부터 만들기 시작했다. 윤상현은 "'톰 소여의 모험'처럼 뗏목을 타고 바다를 나가는 것이 내 꿈이다"라며 주변에서 구해온 대나무로 그럴듯한 뗏목을 만들었다.

그는 "뗏목을 타고 바다 건너 육지까지 가면 생존을 종료 시켜주겠다"는 담당PD의 말에 한 마디에 자극을 받아 "꼭 '톰 소여의 모험'을 재현해 정글 최초로 탈출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정글의 법칙 in 얍'은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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