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보아 '난 인스턴스계 넘버원'...이서진 "먹던 것도 가져왔다" 지적, 보아 '폭소'

입력 2015-06-1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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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허당 보아

▲'삼시세끼'(사진=tvN)

가수 보아가 허당 이미지를 드러낸다.

tvN '삼시세끼' 측은 지난 13일 방송 말미 보아가 출격하는 19일 6회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보아는 무대 위 완벽한 모습과 달리 가방에 각 종 인스턴트 음식을 잔뜩 챙겨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서진은 "심지어 먹던 걸 가져왔다"며 놀라워 했고, 보아는 이를 인정하며 부끄러운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보아는 요리책을 보며 "여기 책에 무조건 데치래"라고 말하는 등 서툰 요리 솜씨로 허당매력을 자랑했다. 나영석PD는 이서진 보아 택연이 만든 음식을 보며 "시청자 여러분께 드릴 말씀이 없다"고 사과했다.

제작진은 이서진 옥택연 보아를 우애는 좋은 '옥순봉 바보 삼남매'로 지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 6회는 19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삼시세끼 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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