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땡큐’ 방송화면 캡처
장서희, '인어아가씨' 성공 이후 10년째 삼천배하고 있다...왜?!
배우 장서희가 10년동안 삼천배한 사연이 새삼 화제다.
장서희는 과거 한 케이블채널에 출연해 자신을 중화권에 알리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한 드라마 '인어아가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10년째 삼천배를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당시 장서희는 "아역부터 활동했지만 무명 생활이 길었다.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아 부담감이 상당했다. 긴장감을 덜기 위해 삼천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서희는 "무려 9시간에 걸쳐 삼천배를 했다"고 말했다.
장서희는 또 어렵게 찾아온 성공을 삼천배의 공으로 돌리며 "그 이후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10년 동안 삼천배를 연중 행사처럼 지속하고 있다. 다만, 나이가 들며 체력적으로 힘들어 3일 동안 천배씩 나눠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서희, '인어아가씨' 성공 이후 10년째 삼천배하고 있다...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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