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후아유 학교’ 조수향 김희정 이초희 “서툴고 부족했는데…” 종영소감

입력 2015-06-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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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

(사진=KBS)

‘후아유 학교 2015’ 김희정, 이초희, 조수향이 종영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가 막 내린 가운데, 김희정, 이초희, 강소영이 종영소감을 밝혔다.

극중 털털하고 의리 넘치는 매력녀 차송주로 분했던 김희정이 종영소감을 드러냈다. 김희정은 “열여덟이라는 나이의 삶을 다시 살면서 많은걸 느끼고 배우기도 했고 결국 청춘은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차송주여서 정말 감사했다”며 소감을 남겼다.

사랑스러운 이시진 역의 이초희 역시 “벌써 같은 반 친구들과 스태프들이 그립다. 많은 분들이 시진이로부터 공감과 위로를 얻었기를 바란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강소영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신예 조수향은 “첫 드라마라서 많이 서툴고 부족 했을 텐데 좋은 방향으로 끌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함께한 배우 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소영이의 수많은 악행에도 불구하고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 모두 잊지 않고 마음에 새기며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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