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 하나면 누구나 '수지'가 될 수 있다? 수지 얼굴 부채 화제

입력 2015-06-1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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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부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 부채가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온라인커뮤니티에서는 ‘**마트에서 준다는 수지 부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안에는 모자를 쓰고 있는 수지 사진의 부채와 해당 부채로 얼굴을 가린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글을 올린 게시자는 “아래처럼 수지 흉내도 낼 수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부채는 수지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한 가전제품 양판업체가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부채를 본 네티즌은 “부채마저 예쁘다”, “부채를 어떻게 구할 수 있냐”, “부채 때문에 순회하는 사람이 많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현재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리화가’는 1980년대 판소리 대가 신재효와 그가 키워낸 애제자 진채선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수지는 시대적 편견을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이 되는 진채선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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