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샘컴퍼니와 재계약… "의리지켰다"

입력 2015-06-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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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컴퍼니)

강하늘이 샘컴퍼니와 재계약을 했다.

22일 샘컴퍼니 관계자는 “오는 6월에 계약 만료를 앞둔 강하늘이 데뷔 때부터 몸담은 자사에 남기로 했다. 강하늘은 데뷔 때부터 동고동락한 소속사에게 신뢰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그동안 신뢰와 함께 강하늘이 소속사를 향해 보여준 변함없는 의리와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상이 파트너이자 조력자가 되어 폭넓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하늘은 tvN ‘몬스타’, SBS ‘상속자들’, SBS ‘엔젤아이즈’, tvN ‘미생’ 등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2그는 연극 ‘해롤드 앤 모드’, 영화 ‘순수의 시대’, ‘쎄시봉’, ‘스물’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쳤으며, 2014년 SBS 연예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했다.

강하늘은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동주’ 막바지 촬영을 마무리 하며 2015년 연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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