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커뮤니티 웨프, 맞춤식 건강정보 '메디컬' 서비스 런칭

입력 2007-01-24 13:42

새벽에 우리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난다면 응급처치나 가까운 응급실은 어디에 있을까. 인터넷으로 다이어트 및 건강에 관한 의료정보를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그러나 블로그나 카페, 지역정보 등을 찾아봐도 아직까지 내 입맛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의료 및 건강 관련 정보를 찾아내고 공유하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여성커뮤니티 웨프(www.wef.co.kr)가 이러한 불편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여성전문 '메디컬' 서비스를 새롭게 런칭하고 여성과 관련된 전문적이며 다양한 정보들과 여성 네티즌들간의 솔직 담백한 대화공간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메디컬' 서비스는 증상별 개인 주치의 서비스, 클리닉별 전문의 1:1 상담 서비스 등 개인적이며 프라이버시를 지켜주는 의료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의 칼럼 및 스페셜 기획에서는 전문의가 직접 쓴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헬스 플러스, 여성의 말 못하는 고민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여성 건강 정보 교류 서비스 등을 함께 운영 중이다.

웨프 운영자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놓치기 쉬운 본인 그리고 가족의 질병이 자칫 더 큰 병으로 진행 될 수 있다"면서 "증상별, 계절별, 성별 등에 따른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맞춤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