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업계 호황, 해외 건설수주 증가 영향
지난해 조선업계 호황, 해외건설 수주 급증으로 인해 국내외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이 전년대비 12.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계약총액이 72조1026억원으로 전년동기 64조602억원 대비 12.55%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조선관련 계약총액이 국내외 수주급증으로 25조760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44.34% 급증했고, 건설관련 계약은 내수 감소 속 해외수주 증가 덕에 전년대비 4.76% 증가한 32조7730억원이었다.
수출관련 계약총액은 37조9300억원, 내수관련 계약총액은 34조172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3.89%, 11.10% 증가했다.
상장사별로는 지난해 대우조선해양이 8조5604억원을 수주해 1위에 올랐고, 삼성중공업(8조1133억원), 현대중공업(3조7723억원), GS건설(3조2013억원), 두산중공업(2조6084억원)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