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과거 ‘하이킥’서 발연기 재조명…어색하고 딱딱한 말투 눈길

입력 2015-06-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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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하이킥!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화면 캡처

가수 윤건의 발연기 영상이 재조명받고 있다.

윤건은 2011년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음악선생님 윤건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당시 윤건은 과장되고 어색한 딱딱한 연기를 선보여 ‘발연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캐릭터 성격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으며 시청자의 호평을 얻었다.

윤건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출연 이후에도 MBC 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에서도 연기에 도전했으며 현재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함께2’에서 장서희와 함께 가상 부부로 활약하고 있다.

윤건은 2001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과 브라운 아이즈를 결성해 ‘벌써 일년’, ‘점점’, ‘위드 커피’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이후 두 사람은 2003년부터 각자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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