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24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기보다 24.6% 감소한 1710억5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지난분기보다 6.6% 줄어든 5892억1600만원, 당기순이익은 3분기보다 6.8% 증가한 2050억53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4% 늘어난 7137억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2005년보다 2.4%, 25.9% 증가한 2조2626억원, 6496억7819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