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유재석 종편행 언급 "이젠 방송사보다 제작자와 기획력이 중요하다"

입력 2015-06-19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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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방송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유재석의 종합편성채널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종편 채널이 처음 생겼을 때만해도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유재석의 종편행을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는데 생각보다 그 시기가 일찍왔다. 그만큼 종편의 컨텐츠가 좋아졌다는 증거이다. 이젠 방송사보다 PD와 기획자들이 중요한 시기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썰전'의 연예비평코너인 '예능 심판자'는 2년4개월간의 방송을 마치고 폐지됐으며 대신 생활경제정보 코너인 '썰쩐'이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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