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발트테크놀로지, 대일본 누적 수출 1천만불 돌파

코발트테크놀로지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첫 선적된 일본 방식의 원세그 USB형 DMB 수신기 'DH-ONE/U2'의 대일본 수출액이 약 4개월만에 1000만불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11월 말까지 총 250만불, 12월 한 달에만 400백만 불을 수출하는 등 수출량이 급속히 증가했다.다.

또한 코발트테크놀로지는 수입사인 일본 최대의 IT기기 유통기업인 버팔로로부터 이미 추가 주문으로 1000만불의 수주 확정을 받아놓은 상태여서 2000만불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개당 판매가격이 3배 가량인 스텐드언론(단독 휴대용) 타입의 단말기가 이번 달에 선적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수출 폭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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