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코너 개편 '예능심판자' 대신 '썰전' 방송 "돈에 대한 썰 푼다"

입력 2015-06-1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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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에 새로운 코너 '썰쩐'이 첫 방송됐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 121회에서는 새 코너 ‘썰쩐’이 첫 선을 보인다. ‘썰쩐’은 돈에 관한 썰을 푼다는 뜻으로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 뉴스를 다룬다.

‘썰쩐’은 위기의 가장 김구라, 착한 건물주 서장훈, 경제 햇병아리 장도연, 경제연구소장 최진기가 진행을 맡았다. 김구라의 폭 넓은 지식과 명쾌한 진행 실력, 농구 선수 출신 서장훈의 직설적인 입담, 홍일점 장도연의 쾌활함, 경제 연구소 대표 최진기의 전문 지식이 더해져 시너지 효과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이철희 강용석 메르스 논란 반응, 메르스에 묻힌 5대 뉴스 황교안 총리 후보 청문회, 박근혜 대통령 메르스 대응 점검, 공무원 시험 등 박원순 서울시장 메르스 대응 이철희 강용석 2차 설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NLL 대화록 사건 및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발언 사과 등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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