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견' 시사회, 윤계상 지원 위해 지오디 멤버들 참석 "김태우는 어디에?"

입력 2015-06-18 21:05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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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의견' 시사회, 윤계상 지원 위해 지오디 멤버들 참석 "김태우는 어디에?"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소수의견'에 출연한 멤버 윤계상을 위해 지오디가 시사회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박준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윤계상의 영화 '소수의견' 시사회. 그런데 불빛이 손호영에게 갔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오디 멤버는 모두 네명이다. '소수의견'에 출연하는 윤계상을 비롯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니안을 제외한 세 사람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니안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당당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다만 김태우는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소수의견' 윤계상 출연에 네티즌은 "'소수의견' 시사회, 지오디 모두 지원하러 갔네" "'소수의견' 시사회, 이 영화 왠지 기대된다" "'소수의견' 시사회, 김태우는 뭐하고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