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여야 간사에 김성태ㆍ안민석

입력 2015-06-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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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성태,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 의원이 18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로 결정됐다.

예결위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이날 서울 강서구을을 지역구로 둔 재선의 김성태 의원을 선임하고 예결위원 27명의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누리당 예결위원은 김재경 위원장과 간사 김 의원외에 신상진ㆍ서상기ㆍ안상수ㆍ나성린ㆍ박상은ㆍ이정현ㆍ이철우ㆍ정미경ㆍ한기호ㆍ김도읍ㆍ김동완ㆍ김용남ㆍ김제식ㆍ김한표ㆍ박맹우ㆍ박명재ㆍ오신환ㆍ윤재옥ㆍ이노근ㆍ이우현ㆍ이종배ㆍ정용기ㆍ김상민ㆍ양창영ㆍ이에리사 의원 등 25명이다.

새정치연합은 경기 오산을 지역구로 둔 3선의 안민석 의원을 간사로 선임한 것을 비롯해 새정치연합 몫 22명 중 15명의 예결위원 명단을 확정했다.

새정치연합 위원은 간사인 안 의원외에 변재일ㆍ주승용ㆍ김상희ㆍ심재권ㆍ권은희ㆍ김관영ㆍ김영록ㆍ박범계ㆍ박혜자ㆍ배재정ㆍ부좌현ㆍ이개호ㆍ이상직ㆍ최원식 의원이다.

새정치연합은 내부 조율을 마치는 대로 나머지 7명의 명단도 확정할 계획이다.

정의당에서는 서기호 의원이 예결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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