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엉덩이 문신(사진=류승범 홈페이지)
'나의 절친 악당들'로 돌아온 배우 류승범의 파격적인 문신이 재조명 되고 있다.
류승범은 과거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엉덩에 새겨진 예수형상의 문신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양치질을 하며 거울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나 슬쩍 내린 팬티와 바지 뒤 엉덩이에 가시멸류관을 쓴 예수의 형상을 한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알려진 류승범이 자신의 윗 엉덩이 부분에 예수의 형상을 문신으로 세긴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 소식에 누리꾼은 "류승범, 엉덩이에 예수라니!", "류승범, 뭘해도 있어보네" "류승범, 저거 진짜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이 출연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그린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