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그린커피빈 버닝 다이어트 런칭

반복되는 다이어트로 1년 365일을 보내면서도, 살이 계속 찌는 이유는 무엇일까. 간식을 즐기는 버릇과 스트레스성 폭식, 불규칙적인 생활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운동조차 게을리하는 이들도 많다.

안국건강(대표 어광)은 미국의 유명 건강프로그램 ‘닥터 오즈쇼’를 통해 소개된 이후, 화제의 다이어트 성분으로 각광 받고 있는 ‘그린커피빈 스베톨’ 제품을 출시했다. 그동안 해외직구를 통해 그린커피빈을 구입해왔다면 ‘그린커피빈 버닝 다이어트’가 좋은 대안이 될 듯 하다.

‘그린커피빈 버닝 다이어트’는 전세계 45개국에 수출, 대히트를 기록한 스베톨 원료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게 안국건강의 설명이다. 또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생산된 로부스터종 생커피콩에서 추출한 클로로겐산을 사용해 그 효능을 더욱 높였다고.

안국건강 관계자는 “혈당을 조절해 지방 연소를 돕는 천연성분인 클로로겐산은 로스팅하지 않은 생 커피콩(그린커피빈)에 가장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 커피를 마신다면 로스팅하지 않은 커피 생두를 그대로 먹거나 로스팅을 최소화한 커피를 마셔야 한다”며 “그린커피빈에서 카페인을 제거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성분만 추출한 것이 ‘스베톨’”이라고 설명했다.

안국건강에 따르면 인체시험 결과 스베톨을 60일 섭취한 실험군의 근육량과 지방량 비율이 4.1%로 그렇지 않은 실험군의 1.6%보다 약 3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체중은 5.4kg이 감소 됐고 체지방률이 3.6%감소, 허리둘레와 팔뚝 피하지방 감소가 확인됐다.

또한 ‘그린커피빈 버닝 다이어트’에 사용한 스베톨은 캐나다 식약청 산하공인기관인 NHPD(Natural Health Product Directorate)의 NPN(Natural Product Number) 승인과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안국건강은 여기에 비타민과 미네랄 14종, 선인장 열매, 오렌지, 레몬밤, 생강, 토마토 등 파이토 케미컬 식물 원료를 첨가해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까지 챙겼다고. 제품 구매는 안국건강 쇼핑몰(www.shopagh.com)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15일분 9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