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컷 화보(사진=하이컷)
배우 류승범과 최근 결별한 14살 연상 ‘버지닛 모젯’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지닛 모젯은 프랑스의 저널리스트이자 패션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류승범은 3년 전 한국을 떠나 파리에서 생활하던 중 모델 일을 하다 버지닛 모젯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966년생인 버지닛 모젯과 1980년생인 류승범은 14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최근까지도 버지닛 모젯은 류승범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류승범은 18일 오전 범죄 액션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임상수 감독, 휠므빠말 제작) 라운드 인터뷰에서 류승범은 버지닛 모젯과 교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버지니 모젯과 최근 헤어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류승범 측 관계자는 "류승범의 교제 소식은 소속사도 몰랐다.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할 수 없다"는 조심스런 입장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이 출연한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은 임상수 감독의 신작으로, 돈 가방을 손에 넣은 지누(류승범)와 나미(고준희)가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 진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얘기를 담았다.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류승범 소식에 네티즌은 “류승범 버지닛 모젯, 멋진 여성이네”, “류승범 버지닛 모젯, 헤어졌다니 아쉽네”, “류승범 버지닛 모젯, 역시 자유로운 영혼”, “류승범 버지닛 모젯, 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