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는 24일 지난해 영업손실이 지난해 21억원보다 142% 증가한 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90% 증가한 32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43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측은 "매출증가는 연구성과의 향상에 따른 제휴 파트너의 증가로 인해 연구제휴 수익이 전기대비 90% 이상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영업손실은 신규상장으로 인해 상장전 임직원에게 부여한 주식매수선택권에 대한 주식보상비용 31억8000만원을 비현금성 비용으로 인식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