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스, 중국 전문가 영입…문석준 전 삼성전자 중국 서부지사장

입력 2015-06-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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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스가 중국 전문가를 영입한다.

포티스는 문석준 전 삼성전자 중국판매법인 서부지사장을 사내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문 전 지사장은 삼성전자 중국 주재원으로 7년 여간 근무하면서 중국 본사 사업운영팀 부장을 시작으로 중국 판매법인 마케팅팀 기획그룹장 및 전략유통팀장을 거쳐 서부지사를 담당한 중국 유통 전문가다.

포티스는 김영찬 전 LG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김 전 부사장은 LG에서 경영전략 부문 부사장과 LG전자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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