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리츠종금증권, 증권업종내 시총 5위로 '껑충'

입력 2015-06-18 09:54수정 2015-06-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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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투자증권과 합병 후 신규상장일인 18일 메리츠종금증권이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은 증권업종내 5위로 도약했다.

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70원(1.08%)오른 6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일 메리츠종금증권-아이엠투자증권 통합법인이 공식 출범했다. 이날 합병 신주가 발행으로 시가총액은 2조5000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기준 업계 5위권으로 뛰어올랐다.

현재 증권주 시총순위는 대우증권(4조8000억원), 삼성증권(4조3000억원), NH투자증권(3조4000억원,) 한국금융지주(한투 3조4000억원) 순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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