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조인트, 경영권 매각 없던 일로

입력 2007-01-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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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조인트는 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이 보유지분과 경영권을 김은모씨에게 양도키로 한 계약이 김씨의 중도금 미지급으로 해지됐다고 밝혔다.

23일 월드조인트는 지난 3일 회사의 최대주주인 브릿지캐피탈은 지분 12.52% 및 경영권을 김 씨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김 씨가 중도금 40억원을 23일까지 지급하지 않아 계약이 해지됐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최대주주가 김은모 씨로 변경될 예정이었으나 계약이 해지됨에 따라 최대주주의 변경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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