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법? “아버지 말씀대로 했을 뿐”

입력 2015-06-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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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매직아이’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이형철이 이상형으로 장예원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장예원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예원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 출연해 선배들에게 사랑받는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장예원은 “사랑받는 신입사원 되는 일에 꽂혀있다”며 “아버지가 어릴 적부터 항상 해주셨던 말씀이 ‘막내는 막내의 역할에 충실해야한다’는 것이었기에 그 말씀대로 했더니 선배님들이 예뻐해 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나는 회사에 가면 힐링이 된다”며 “선배님들이 ‘우리 막내 왔니?’라고 하며 반겨주신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형철은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적인 여자가 좋다”며 “아나운서 중 이상형이 있는데 이름은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난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장예원 아나운서라고 확신했고, 결국 이형철은 “그분이 맞는 것 같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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