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이웃’ 윤손하, 박탐희와 대화 도중 환각ㆍ각혈 증세...‘마음의 준비’ 하라고?!

입력 2015-06-1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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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118회 예고(사진제공=SBS)

*‘황홀한 이웃’ 윤손하, 박탐희와 대화 도중 환각ㆍ각혈 증세...‘마음의 준비’ 하라고?!

‘황홀한 이웃’이 종영을 앞두고 긴박한 전개를 그려낸다.

18일 오전 8시 30분에는 SBS 아침드라마 ‘황홀한 이웃’(극본 박혜련, 연출 박경렬) 118회가 방송된다.

이날 ‘황홀한 이웃’에서 수래(윤손하 분)는 병실에서 이경(박탐희 분)과 대화하는 도중 환각과 각혈 증세를 보이고, 의사는 간성혼수 초기라며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말한다.

가족들은 의사의 말을 전달받고 오열하게 된다.

‘황홀한 이웃’은 남편밖에 모르는 '남편 바보' 아내가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 같은 옆집 남자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전 8시 30분 방송.

한편 ‘황홀한 이웃’은 오는 19일 119회를 끝으로 종영하고 22일에는 새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가 방송된다.

*‘황홀한 이웃’ 윤손하, 박탐희와 대화 도중 환각ㆍ각혈 증세...‘마음의 준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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