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재단중앙회, '전문성 강화' 자문위원 5명 위촉

입력 2015-06-1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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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17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신용보증 관련 조사ㆍ연구 업무 활성화와 중소기업지원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5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강윤식 강원대 교수(경영), 박병화 한남대 교수(비지니스통계), 유경원 상명대 교수(금융경제), 윤상용 조선대 교수(경제), 하홍열 동국대 교수(국제통상) 등이다.

신보재단중앙회는 자문위원들을 통해 신용보증지원 관련 내실 있는 조사ㆍ연구는 물론, 지원기능 강화를 이뤄나갈 계획이다. 특히 자문위원들에게는 신뢰성 있는 신용보증 데이터 가치와 외부 빅데이터를 연계한 활용법에 대한 자문을 기대하고 있다.

김순철 신보재단중앙회장은 “중앙회가 영세한 소기업ㆍ소상공인 등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깊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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