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전노민에 “우리 오늘 하루 땡땡이 칠까?”

입력 2015-06-17 19:42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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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SBS)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전노민에 “우리 오늘 하루 땡땡이 칠까?”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추억 속에 빠졌다.

17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 은실(전미선 분)은 아버지 산소에서 태중(전노민 분)과 마주한다.

이에 은실은 태중에게 “우리 오늘 하루 땡땡이 칠까? 아버지랑 우리 셋이 매일 가던 코스로”라고 제안했다. 그날 하루 태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돌아온 황금복’은 집안의 가장이자 환경미화원인 엄마가 실종된 사건을 바탕으로, 자신의 비밀을 묻어야 했던 재벌가 여자에 의해 희생된 어느 딸의 통쾌한 진실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월~금 오후 7시 20분 방송.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전노민에 “우리 오늘 하루 땡땡이 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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