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사진제공=뉴시스)
배우 한가인이 영화 ‘베스트 오브 미’ 여주인공 아만다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국내 여배우로 선정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첫사랑을 소재로 한 18일 개봉영화 ‘베스트 오브 미’의 여주인공 아만다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의 국내 배우는?”이란 제목으로 설문을 조사했다.
총 2102명이 설문에 참여한 결과 한가인이 38%에 해당하는 804명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손예진이 30%(625명)의 지지로 2위, 미쓰에이 멤버 겸 배우 수지가 18%(382명)의 지지로 3위를 차지했다.
최근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활약한 김희선은 14%(291명)의 지지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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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트 오브 미’는 첫사랑의 설렘과 애틋함을 서정적으로 그려낸 올 여름 단 하나의 감성 공감 로맨스다. 출간하는 작품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놓치지 않는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