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업계 최초 대규모 컴퓨터 단독 기획전

입력 2007-01-2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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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업계 최초로 대규모 컴퓨터 단일브랜드 기획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는 이마트 기획상품을 포함해 삼성, LG 등 국내 브랜드와 후지쯔, 도시바 등 외국 브랜드 등 2007년형 신제품 4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최고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25일부터 내달 4일까지 11일간 72개 점포에서 ‘제1회 컴퓨터 SHOW’행사를 열고 국내 최대 컴퓨터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최근 단일상품만을 분류해 전개하는 가전행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소비자들은 다양하고 차별화 된 상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 게 신세계 이마트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또한 행사기간동안 구매고객에게 컴퓨터와 42인치 PDP, 복합기, 포토프린터 등을 추첨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PDP/LCD 연계 고객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

신세계 이마트 김영관 판촉실장은 “앞으로 매년 컴퓨터 SHOW 행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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