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최대주주 금영, 지분 26.2% 장외매각

파인디지털은 23일 최대주주인 금영이 보유주식 중 26.21%(253만5810주)를 장외매도함에 따라 보유지분율이 30.57%에서 4.36%(42만2019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금영은 지난 16일 정병욱 외 2인에게 주당 6000원씩 총 152억원에 253만여주를 장외매도했다.

이에 따라 파인디지털의 최대주주는 금영에서 정병욱 외 2인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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