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더블역세권에 강남까지 20분

입력 2015-06-1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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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이달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 3-2블록(기흥구 구갈동 234-2) 일대에 위치한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의 7개동으로 이뤄진 주상복합단지다. 아파트 6개동 1316가구, 오피스텔 1개동 182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8개 타입, 오피스텔은 59~84㎡의 4개 타입이 마련됐다.

이 단지가 위치한 기흥역세권은 기흥역을 중심으로 현재 5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 주상복합 타운과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고 있다. 향후 생활·문화·교통 인프라를 갖춘 용인 최고의 주거입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공급된 단지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쳤다.

가장 큰 강점은 우수한 교통환경이다. 분당선과 용인에버라인이 지나는 더블역세권인 데다가 GTX(예정)가 들어서면 구성역에서 환승해 강남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경부고속도로 신갈IC, 영동고속도로 수원IC를 통해 서울,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까지 이동하기 편하다.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AK쇼핑몰(예정),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영화관 등이 단지 택지지구 내에 들어올 예정이다. 주변에 성지중, 성지고, 신갈고 등 학교들이 위치해 있으며 신설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환경도 좋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90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