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시청률 11% 1위…‘후아유 학교’·‘상류사회’ 동률

입력 2015-06-1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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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시청률

▲화정의 서강준과 이연희(방송화면캡처)

‘후아유 학교 2015’가 월화드라마 공동 2위로 마감했다.

17일 시청률 조사 업체 닐슨 코리아가 집계한 결과,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시청률 11%로 1위를 수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와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는 8.2%로 동률을 기록했다.

이날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화기도감을 구하고 쓰러진 정명(이연희 분)을 걱정하는 홍주원(서강준 분)의 모습이 담겼다. 홍주원은 화염 속에서 나온 정명에게 달려가 다친 곳이 없는지 물으며 걱정했다. 이어 그는 “지금 나에게 중요한 건 오직 마마와 마마의 안위”라며 정명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후아유 학교 2015’는 16회를 끝으로 막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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