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추소영·이창욱, 다 벗고 한 침대에?…“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거죠?”

입력 2015-06-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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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KBS 방송화면 캡처)

‘오늘부터 사랑해’ 추소영과 이창욱이 뜨거운 밤을 보낸 듯한 장면이 연출됐다.

16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ㆍ연출 최지영)’ 52회에서는 추소영과 이창욱이 옷을 입지 않은채 침대에 함께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대실(추소영)은 골목길에서 성남이 막무가내 대쉬하자 당황한다. 이때 경태(이창욱)가 나타나 그 상황을 모면하게 해 주자 걷잡을 수 없는 열정을 느낀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아(윤서)의 꼼수로 수영장에 함께 간 승혜(임세미)는 윤호(고윤)도 그곳에 와 있는 것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윤호는 승혜가 결국 도진(박진우)의 카페에서 다시 일하기로 한 것에 실망한다.

한편 15일 방송된 ‘오늘부터 사랑해’ 51회는 13.5%(전국기준ㆍ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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