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게임 중독으로 ‘손가락 수술’까지… ‘씻지도 먹지도 않고 게임만 해’

입력 2015-06-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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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게임중독 (사진=방송캡처)

너를 기억해의 주연 배우 장나라가 과거 게임중독을 고백해 이목을 끈다.

장나라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게임중독에 빠진 적이 있다. 게임을 하느라 씻지도 않았고 자지도, 먹지도 않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나라는 "하루 종일 조이스틱을 움직이다 보니 엄지손가락에 이상을 느꼈다. 손가락이 부풀어 올라도 계속 하다보니 손가락 마비가 왔다"면서 "결국 병원을 찾아 손가락 혈종을 제거하고 게임을 중단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나라 소식을 본 네티즌은 "장나라도 게임 중독?", "장나라가 게임이라니 의외다", “장나라, 손가락 수술까지 했다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나라가 출연하는 KBS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종로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제작발표회 진행했으며 노상훈 PD를 비롯해 배우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 박보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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