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모태허세 발언에 신동엽 "아내에게 매일 상주나" 섹드립...최현석 의미심장 한마디는?

입력 2015-06-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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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마녀사냥' 최현석(사진=JTBC)

'허세 셰프' 최현석의 아내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최현석은 지난 4월 1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아내와 관련한 허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신동엽은 최현석에게 "아내에게 벌주는 게 각방 쓰는 거라고 하던데?"라고 최현석 부부의 부부싸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현석은 "그런 걸로 벌을 주는 게 아니다. 부부싸움 후에는 오늘은 너에게 나눠줄 마음이 없다는 의미로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이 "허세 중에서 말도 안되는 허세"라며 "벌로 각방을 쓴다는 건 아내에게 매일 상을 주고 있다는 거냐"라고 색드립을 이어가자 최현석은 "드릴 말씀은 없는데 지극히 건강하다"며 당황한 기색 없이 받아쳐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최현석은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와 MBC 다큐 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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