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 “위산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 겪으며 다이어트”

입력 2015-06-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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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그룹 엠블랙의 지오가 다이어트 때문에 힘들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엠블랙은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번 앨범 준비하면서 어떤 점이 힘들었냐”고 질문하자 지오는 “1일 1식하느라 배가 너무 고팠다”며 “위산이 역류해 목구멍까지 차오르는 느낌을 계속 겪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오는 “거울을 보면서 살이 좀 많이 쪄서 이 살들을 어떻게 빼야하나 고민했다”며 “다이어트 할 때 몸무게에 집착하지 말고 거울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지오가 속한 엠블랙은 5인에서 3인조로 재정비한 뒤 8번째 미니 앨범 ‘미러’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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