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컴퓨터, Plustek사 자동급지 문서스캐너 5종 나라장터 등록

입력 2015-06-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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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인식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스캔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신도컴퓨터(대표 윤용락)는 글로벌 이미징 전문기업 Plustek(플러스텍)사의 고속 문서스캐너 신제품 5개 모델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나라장터에 등록된 제품은 모두 원터치 스캔 버튼기능이 적용돼 누구나 쉽게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동급 사양 대비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됐으며, 문자인식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스캔 소프트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Smartoffice PS456U/PS506U 모델은 각각 80ppm/50ppm으로 고속 스캔이 가능한 자동급지장치 전용 모델이다. 최대 100매의 문서를 올릴 수 있는 대용량의 급지대와 초음파 이중급지센서가 탑재돼 빠르고 안정적으로 문서 스캔을 할 수 있어 많은 문서를 처리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Smartoffice PN2040/PL1530은 자동급지장치와 평판 겸용 스캐너로, 공유기능을 통해 다수의 사용자가 한대의 스캐너를 사용 할 수 있다. 자동급지장치 사용 시 최대 50매의 문서를 적재할 수 있다. 또한 각각 20ppm/15ppm의 속도로 스캔할 수 있으며, 평판을 통해 낡은 문서나 책 등을 스캔 할 수 있어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스캔 해야 하는 업무에 적합하다.

PN2040은 네트워크 공유로 여러 사람이 한대의 스캐너를 사용할 수 있고 PL1530은 두 개의 USB포트를 이용하여 두 사람이 각각의 PC에서 스캔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용자는 스캐너의 공유 기능을 통해 비용과 공간을 크게 절약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PS283은 자동급지전용 모델로 50매 급지가 가능하고 25ppm으로 스캔한다. 조달 등록된 자동급지장치 스캐너 제품 군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예산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Plustek사 국내 총판 ㈜신도컴퓨터 관계자는 “이번 나라장터에 등록된 스캐너들은 분당 최대 80매의 고속 스캔모델부터 평판 스캔을 할 수 있는 모델 및 네트워크 공유가 가능한 모델 등 업무 환경에 따라 취사 선택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며 “스캔 문서가 많은 업무에 적합한 자동급지장치(ADF)가 장착된 만큼 관공서와 학교 등에서 폭 넓게 활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도컴퓨터는 다양한 관련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취급해 국내 고속문서스캐너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이미징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지난 1992년 Ricoh사의 고속문서스캐너 공급을 시작으로 Panasonic, Kodak, Plustek 등 글로벌 기업의 고품질의 스캐너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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