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와 만난 프로듀사 김수현의 티셔츠ㆍ야상, 한국ㆍ중국서 동시에 만난다

입력 2015-06-16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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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제일모직)
제일모직의 빈폴아웃도어가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준지(Juun.J)와 만났다. 빈폴아웃도어는 기존 아웃도어 의류의 전형적인 디자인에서 탈피, 준지의 감성을 입은 티셔츠, 야상 등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반팔 티셔츠,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등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다양한 티셔츠에 빈폴아웃도어의 시그니처 패턴인 나침반과준지의 패턴을 접목했다. 또 장미꽃을 콘셉트로 예술적인 포인트를 강조했다.

제일모직 준지의 안성일 디자인실장은 “빈폴아웃도어에 준지의 감성을 접목, 기존의 아웃도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디자인”이라면서 “이번 협업 상품이 어반 아웃도어 시장이 커지고 있는 한국은 물론,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다크호스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 의류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배우 김수현이 입고 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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