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앞에서 오줌 싼 유병재…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 눈길

입력 2015-06-16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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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재와 씨스타(사진='SNL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씨스타의 컴백이 다가오며 씨스타와 유병재와의 남다른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해 9월 tvN 예능프로그램 ‘SNL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남자라면 태어나서 딱 세 번 지리는 법”이라는 글과 함께 호스트 씨스타와 유병재의 인증샷이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스타의 멤버 소유, 보라, 효린, 다솜과 불안한 눈빛의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유병재는 바지에 오줌을 지린 상태로 굴욕을 당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당시 ‘극한직업’에서 씨스타의 매니저 역을 맡은 유병재는 무섭고 쎈 언니들로 분한 씨스타 때문에 바지에 오줌에 지리는 연기를 펼치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한편 16일 씨스타의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의 타이틀곡 'SHAKE IT' 티저 이미지를 공개합니다. 사랑스러운악녀 로 변신한 씨스타!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함께 세 번째 미니앨범의 동명 타이틀곡 'SHAKE I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씨스타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씨스타 컴백, 어서오세요", "씨스타, 여름 언니들 오네", "씨스타, 몸매 퀸들 오는 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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