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연금’ 주인공 장범준, 집에서는 육아와 전쟁 중?

입력 2015-06-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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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범준과 그의 딸 조아 양 (출처=송지수 인스타그램 )

배우 송지수가 남편이자 가수 장범준과 딸 조아양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아 태어난지 5일째 되던 날. 조아, 신생아 시절.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장범준과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육아의 지친 듯 아기 옆에서 고개를 숙인 채 잠들어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송지수의 기타 선생님이었던 친구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2년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랑을 키워오던 중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가지게 되면서 지난해 4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그해 7월에 딸 조아양을 얻었다.

장범준은 현재 자신의 카페인 ‘반지하1호’를 통해 공연을 열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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