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활명수’ 모델로 배우 신세경 발탁

입력 2015-06-1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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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속 시원한 활명수와 ‘찰떡궁합’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이자 118년 전통의 소화제 ‘활명수’의 모델로 배우 신세경<사진>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경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최근 진행된 활명수 CF 촬영 현장에서 시종일관 밝고 즐거운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이 출연하는 새로운 활명수 TV 광고 캠페인은 이달 말께 전파를 탈 예정이며, 광고 외에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신세경씨가 최근 드라마 등을 통해 건강하고 발랄한 이미지 변신으로 호감을 얻고 있을 뿐 아니라,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하는 활명수의 특성과 잘 부합해 이번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신세경 측은 “평소 118년 전통의 활명수 약효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광고와 한정판 패키지 등 활명수의 다양한 활동을 소비자로서 재미있게 지켜봤다”며 “모델로 참여해 활명수의 속 시원한 효과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화약품은 올 하반기 중 장에 좋다고 알려진 오매(매실로 만든 생약) 성분을 함유한 ‘여성용 활명수’를 출시, 여성 소비층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화약품은 일반의약품인 활명수를 비롯, ‘까스활명수’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등 총 3가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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