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상어 공격으로 한 쪽 팔 잃은 서퍼, 엄마 되다

입력 2015-06-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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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욕데일리뉴스)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은 서퍼가 엄마가 됐다고 15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가 보도했다. 하와이 출신의 서핑스타 베서니 해밀턴(25)은 지난 1일 아들을 출산,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해밀턴은 2003년 서핑도중 상어의 공격으로 왼쪽 팔을 잃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해 감동을 줬다. 해밀턴의 이야기는 지난 2011년 '소울 서퍼'라는 영화로도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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