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YG 입사 후 첫 예능 '해피투게더3' 출연확정…인생역전 비하인드 공개한다!

입력 2015-06-1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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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유병재가 YG엔터테인먼트 입사 후 첫 예능프로그램으로 KBS 2TV '해피투게더3'를 선택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측은 16일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이 '여심저격수 특집'으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오는 20일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대세남' 유병재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YG엔터테인먼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유병재가 YG 입사 후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만큼 그가 '해피투게더3'에서 YG 입사 뒷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밖에 '해피투게더3' 20일 녹화에 참여하는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김풍 등의 활약도 기대된다. 약 1년 만에 '해피투게더3'를 다시 찾은 손호준은 최근 특유의 순수한 매력으로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며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임원희는 지난해 KBS 2TV '나는 남자다'를 통해 유재석과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해피투게더3'에서 유재석과의 재회가 어떤 시너지를 불러일으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김동욱은 2012년 이후 3년 만에 '해피투게더3'를 재방문하며, '차세대 요섹남' 김풍은 최근 특급 셰프를 잡는 '무면허 요리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야간매점'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해피투게더3' 제작진은 "이번 '여심 저격수 특집'에서 손호준 임원희 김동욱 유병재 김풍 등 5인방이 각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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