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장외] '귀혼' 엠게임 5일 연속 강세

입력 2007-01-22 18:16수정 2007-01-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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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장외시장은 종목별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마감했다.

미래에셋생명이 1.57% 내리며 2만원대를 이탈했으며, 삼성네트웍스 -1.71%, 삼성SDS -1.29%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올 7월까지 상장추진 소식이 전해진 삼성카드는 1.01% 올랐으며, 현대삼호중공업 1.85% 오르며 한달여만의 횡보끝에 반등했다.

이밖에, 동양생명 9350원,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SK인천정유 1만1950원을 각각 기록했다.

기업공개(IPO)종목에선 나노켐텍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이달 30일 상장예정인 나노켐텍은 1만1100원으로 3.26%올랐다.

15000원의 확정공모가를 발표한 오스템임플란트는 1.02% 내리며 3일째 약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에이치와 에코프로도 각각 0.92%, 1.1% 내렸으며, 네오팜은 1만3050원으로 보합을 보였다.

포스콘 2만9500원(+0.85%), 현대아산 1만6900원(+0.9%)으로 소폭 상승했다.

드림위즈는 40원 오른 745원으로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귀혼"으로 동남아시장에 진출한 엠게임은 5일간 7.95%오르며 강세를 보였으나, 그래텍은 2.67%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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