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냉부해’ 속 가장 위협적인 셰프는? 정창욱” 그 이유는?

입력 2015-06-16 07:09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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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MBC 다큐스페셜 ‘별에서 온 셰프’에 출연한 이연복 셰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지난달 12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가장 위협적인 셰프를 꼽았다.

당시 DJ 김창렬은 이연복 셰프에게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셰프 중 가장 위협적이라고 느낀 사람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연복 셰프는 “두 번째로 정창욱 셰프와 대결을 했었다”며 “처음엔 그에 대해 잘 몰랐는데 다른 셰프들이 ‘맛 킬러’라고 언급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정창욱 셰프는 출연 게스트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한다”며 “출연자의 입맛까지 조사한 후 음식을 만들기에 위협적인 셰프”라고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1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