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 그가 본 멤버들은? "닉쿤은 아빠, 우영은 아주머니" 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그룹 2PM이 자신들의 매력을 무한정 발산했다.
2PM은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2PM이 '우리집으로 온다'를 방송했다.
멤버 준케이가 '2PM이 한 가족이라면 멤버들 역할은?'이라는 질문에 "닉쿤은 아빠 같다"고 답했다.
준케이는 이어 "아빠는 수입이 좋아야 하니까 닉쿤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영이가 집에 먼지 한 톨도 없이 닦는다. 그래서 청소 해 주시는 아주머니"라고 말했다.
나머지 2PM 멤버들에 대해서도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준케이는 "준호는 집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고양이. 택연 씨는 애교가 많다. 누나 느낌"이라며 "찬성이는 강아지 느낌이 조금 난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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