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학교’ 김소현, 육성재에 “열 받아, 딱 너 같은 애가” 돌직구

입력 2015-06-1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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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학교 김소현 육성재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후아유 학교 2015’ 김소현이 육성재의 마음을 알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 15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후아유 학교 2015’에서 고은별(김소현)은 공태광(육성재)에 다가가 이은비(김소현)를 좋아하는 마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고은별은 특유의 도도한 톤으로 “내 얼굴 보고 통영까지 간거면 뻔한거지”라고 했다.

이어 고은별은 공태광에게 “근데 열 받아서 그런다. 딱 너 같은 애가 네 동생 따라다닌다고 생각해봐”라고 했다. 아울러 고은별은 “네 맘은 알았다. 은비는 너 좋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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