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방송 안 나올때가 제일 바빠" 이유는?
(사진=JTBC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최근 활동이 뜸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엔 지난주에 이어 홍진영, 박현빈을 게스트로 출연시킨 가운데 박현빈의 냉장고를 두고 셰프들이 대결을 벌였다.
박현빈은 "최근 방송 활동이 뜸했다"는 정형돈의 질문에 "난 방송 안나올 때가 성수기"라면서 행사를 뛰느라 바빴다고 말했다.
박현빈이 "많을 땐 하루에 8~10건의 행사를 소화한다"며 놀라움을 자아내자 정형돈은 "그 정도면 곤드레만드레까지 부르다 마이크를 넘기는 것 아니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출연에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와 대박이네"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맹기용 지목했으면 좋겠다" "'냉장고를 부탁해' 박현빈, 이 분의 냉장고 왠지 지저분할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축제로 이겨내자…'통영한산대첩축제 外[주말N축제]](https://img.etoday.co.kr/crop/320/200/2062465.jpg)